[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동원F&B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동원F&B는 VIP를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을 론칭하고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닉은 영양관리에 관심이 많고 품격있는 제품을 추구하는 VIP 소비자들을 위해 탄생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브랜드명 올리닉은 영단어 'all'과 'unique'의 합성어로 '뉴트리션(영양관리)의 모든 것을 담아낸 특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동원F&B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리닉 브랜드를 기획했다. 18년간 건강기능식품 영양 상담을 통해 축적된 고객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령과 성별에 따른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해 컨셉을 설정하고 기능별로 6종의 제품을 만들었다.
올리닉은 특허 및 개별인정형 원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 6종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은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고농축 멀티비타민 '울트라 비타 액션'. 혈행·항산화 높은 혈압 감소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오더리스 알티지 오메가큐텐' 등이다.
동원F&B는 GNC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올리닉 제품 6종을 각각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제품 구매 시 다른 제품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별하고 품격있는 영양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브랜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제품의 기능과 이용 고객을 세분화해 맞춤형 영양 관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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