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 직구 이벤트…명품 최대 50%까지 할인 구매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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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이상 결제시 추첨 통해 호텔 숙박권 증정

하나카드의 글로벌 머스트 해브 홍보 포스터 [이미지=하나카드]
하나카드의 글로벌 머스트 해브 홍보 포스터 [이미지=하나카드]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다양한 해외 직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해외여행·쇼핑 관련 특화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의 해외직구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먼저 2월 한 달 간 국내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인 '캐치패션'과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 비자카드로 상품을 결제하면 18% 캐시백,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16%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나카드로 해외직구라운지에서 2월 한 달 간 ▲합산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 최고급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을 5명에게 증정하며 ▲합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가 제공된다.

해외직구라운지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7천 하나머니, 100달러 이상 결제시 1만2천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타오바오, 아이허브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하면 5천 하나머니,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만 하나머니가 쌓인다. 하나머니는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하나카드 포인트다.

해외직구라운지에서는 해외 직구 관련 피해를 보호하기 위해 '해외 직구 보험 무료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미배송·파손·반품 3가지 부분에 대해 1인 기준 구매 건당 최대 30만원, 연간 3회 범위 내에서 무료로 보상받을 수 있다.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에 대해서도 보험 서비스가 제공된다.

조경록 하나카드 글로벌마케팅섹션 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비롯해 각종 기념일과 새 학기를 바삐 준비하는 요즘,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에게 부담없이 선물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올 해도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고객에게 보탬이 되는 많은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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