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언리쉬드, 美 포브스 '베스트 MMORPG 톱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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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콤보 액션과 빠른 전투감 높이 평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콘솔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가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현재 플레이 해야 할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톱10'에 올랐다고 5일 발표했다.

포브스는 블레스 언리쉬드에 대해 "톱10 게임 중 가장 신작으로 화려한 콤보 액션과 빠른 액션이 가득 차 있는, 전투감 높은 게임"으로 평가했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콤보 조합을 바탕으로 오픈 월드를 모험하면서 협력 전략이 강조된 던전, 필드 보스, 전장, PvP(이용자들 간 전투)등의 콘텐츠를 갖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했으며 4K UHD 및 HDR10을 지원한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2020년 3월과 10월에 각각 엑스박스와 PS4 콘솔 버전을 출시했다. 현재 PC 버전을 개발 중으로 올해 상반기 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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