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게임빌은 신작 랜덤 디펜스 RPG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발표했다.
아르카나 택틱스는 글로벌 버전인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로 재탄생해 전세계 이용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글로벌 CBT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글로벌 CBT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95%에 이르는 설문 참여 이용자들이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을 즐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주변 지인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는 이용자는 약 85%에 달했다.
이러한 높은 만족도는 전략적 전투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게임성에 바탕을 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실시간 PvP 모드'와 '협동 모드(PvE)'를 통해 신선한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으로, 사전예약에 참가하면 여러 보상이 주어진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무작위로 주어지는 영웅들과 다양한 재화를 조합해 상위 등급 캐릭터를 만들고, 정해진 시간 동안 창의적 전략으로 적을 물리치는 콘텐츠다. 국내에서 검증받은 게임성을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들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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