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고용노동부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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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안정 등에 기여한 점 인정받아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전사적자원관리(ERP)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청년고용 등 실적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요건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발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금융·세무조사 관련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6년부터 매해 선정하고 있다.

 [/사진=영림원소프트랩 홈페이지 캡처]
[/사진=영림원소프트랩 홈페이지 캡처]

영림원소프트랩은 꾸준한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 임금이 업계 평균 이상으로 높은 점 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정규직 비율이 98% 이상이고,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보유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2018년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뽑혔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다양한 복지제도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직원과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 사회적책임도 다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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