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비씨카드는 설 맞이 '온·오프라인몰 설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을 앞두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 신선식품,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업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몰에서는 2월 1일, 3일에 6만원 이상 비씨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7%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혜택은 비씨카드 간편결제앱 '페이북'을 통한 결제 시에만 적용 받을 수 있다. 쓱닷컴에서는 1일, 2일 양일 간 7만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11번가는 7일까지 '마음으로 함께 설날' 기획전 내 5만원 이상 상품을 SK페이를 통해 비씨카드로 구매 시 5천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마켓컬리'에서는 11일까지 7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켓컬리에서 제공하는 가격대별 할인 쿠폰, 적립금과 함께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최대 할인 행사는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14일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설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40% 할인·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모든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모든 비씨카드 고객은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5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할 수 있다.
서거정 비씨카드 결제플랫폼 본부장은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온라인 가맹점 기반으로 설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트랜드에 맞추어 비씨카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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