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설 명절을 맞아 '역대급 할인'을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7일까지 '설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8천700만여 개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최대 364만 원의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로 맞는 명절임을 감안해 늘어나는 온택트(온라인+언택트) 쇼핑 수요를 반영해 상품 수와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총 7천여 명의 셀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등 국내 주요 백화점 및 주요 홈쇼핑과 연계한 상품을 모두 포함해 총 8천700만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전통시장 상품부터 백화점 인기 상품 및 산지에서 생산한 신선한 상품까지 모두 G마켓과 옥션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쿠폰 혜택도 강력하다. 먼저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모든 회원에게 행사 전용 쿠폰 3종을 매일 1회씩 제공한다. '15% 할인쿠폰'으로, 구입가격 별로 최대 5만 원,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되는 쿠폰 2종과 5천 원까지 할인되는 스마일배송 전용 쿠폰 1종이 제공된다.
또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추가로 1장씩 더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는 쿠폰 혜택을 모두 모으면 매일 사이트별로 최대 13만 원씩, 총 26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기간 동안 모든 쿠폰을 활용할 경우 최대 364만 원의 혜택을 누리게 되는 셈이다.
카드사 할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26일까지 단 이틀간 설빅세일 전 카테고리 상품을 스마일카드로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되며, G마켓은 즉시 할인, 옥션은 이틀간 매일 1회 중복 할인 쿠폰으로 지급된다.
브랜드 할인 쿠폰도 준비됐다. ▲P&G ▲아모레퍼시픽 ▲오뚜기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유한킴벌리 상품 구매 시 최대 20% 추가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가 상품은 블랙앵거스 LA꽃갈비 세트, 지오다노 셔츠·팬츠 명절 특가 상품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설빅세일'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만나지 못한 지인, 친척, 가족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두루두루 명절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설 선물세트를 대거 준비했다"며 "할인 혜택도 큰 폭으로 마련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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