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부터 면역력 관리까지’…4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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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팔레오]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현대인에게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해졌다. 줄어든 야외활동으로 면역력이 낮아진 가운데, 4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도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그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두 유산균의 대사산물을 가진 차세대 유산균이다. 위산, 담즙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잘 도달해 프로와 프리, 그 둘을 합친 신바이오틱스보다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유익균은 장 운동을 촉진해 장 내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해로운 영향을 주는 유해균의 수가 유익균보다 늘어날 경우 장 문제가 발생한다. 유산균은 유익균의 수를 늘려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생존율이 높아 장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장에는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있어 장 관리만 잘해줘도 신체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이에 장이 불편하지 않아도 면역력 증진을 위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사람이 느는 추세다.

[사진 제공=팔레오]

한국생활건강의 팔레오 네이처락 포스트바이오틱스의 경우 국내 최초로 제주 용암해수를 배양수로 사용하는 NMC 특허 기술을 적용한 특허 유산균이다. 제주 용암해수의 삼투압 스트레스로 유산균의 생장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락추로스 파우더)와 함께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셀레늄을 함유한 4중 복합 기능성 유산균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로 제주 유래 복합 유산균 9종을 균주로 사용했는데, 이중 인체 친화적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유산균도 포함되어 있다.

팔레오 관계자는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유산균을 찾는다면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한 네이처락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추천한다”라며 “입구를 쉽게 뜯을 수 있는 이지컷의 포스트바이오스틱 제품이라 간편 섭취가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복숭아 맛을 가지고 있어 한 달 이상 섭취하는 분들도 많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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