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네이버 스마트주문으로 호텔 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스마트주문 서비스 제휴처를 호텔로 확대했다고 8일 발표했다.
현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알로프트 서울 명동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메리어트 이크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이용할 수 있다.
차주에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호텔 체크인 시 제공되거나 객실 내 비치된 QR코드로 스마트주문을 실행하면 된다. '인 룸 다이닝'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하면 음식이 객실까지 전달된다. 비대면으로 메뉴와 옵션까지 확인하고 주문할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호텔에서도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편리한 주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주문 제휴처를 확대했다"라며 "1월 동안 이번 서비스를 첫 이용하는 고객에겐 3만원 주문 시 5천원을 적립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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