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창사 이래 첫 매출 1조원 돌파를 기념해 100억원의 특별 기부금을 출연했다.
7일 스마일게이트뉴스룸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그룹은 권혁빈 재단 이사장 및 주요 경영진과 2020년 활발하게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했던 직원들과 함께 특별 기부금 출연식을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조성된 특별 기부금을 바탕으로 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더욱 다양한 CSR 및 CSV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지원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창작 환경 조성, 청년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사회 환원을 통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해 준 이용자는 물론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며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이번 특별 기부금을 출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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