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예능 '나혼자산다'의 경수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이도현이 직방의 1인 가구 대상 신규 캠페인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직방은 배우 경수진과 이도현을 모델로 앞세운 내년도 원룸 매스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집을 찾다, 나를 찾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오는 31일부터 모두 2편의 TV 광고로 선보이게 된다.
신규 캠페인에서는 집을 찾는 과정이 결국 자기 자신을 찾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1~2년 이사 주기마다 자신만의 취향에 따라 집을 찾고, 그 안에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꾸려나가는 밀레니얼 세대의 주거 문화를 담아냈다. '나다운 집'을 찾는 과정에서 직방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한편, 직방은 지난해부터 밀레니얼 세대 중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나답게 살자'라는 브랜드 캠페인 진행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생각과 표현 방식을 담아, 직방이 그 삶의 방식을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를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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