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PC 온라인 게임 '엘리온'의 북미·유럽 공식 홈페이지를 10일(현지 시간) 오픈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엘리온의 한국 및 북미, 유럽 지역 퍼블리셔인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1년 북미·유럽 진출을 목표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4개 언어로 제공되는 이번 공식 홈페이지는 북미·유럽의 게이머들에게 엘리온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홈페이지에서는 게임 소개와 함께 트레일러 영상, 게임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엘리온은 '테라'를 만든 제작의 명가 블루홀스튜디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로 포탈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모험과 전쟁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0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수천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완성 시키는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논타겟팅 액션, 진영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RvR 사냥터 '차원포탈', 요새 점령 길드 콘텐츠인 '클랜전'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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