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틱톡이 국내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돕는 콘퍼런스를 연다.
틱톡이 오는 10일 첫 공식 마케팅 콘퍼런스 '잇 스타트 위드 틱톡'을 온라인으로 연다. 참가 등록은 오는 8일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틱톡 내 브랜드 전문가 5명이 연사로 참여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타깃의 비즈니스 솔루션 '틱톡 포 비즈니스(TikTok For Business)'를 선보인다. 틱톡을 활용한 브랜딩 노하우와 글로벌 시장 공략 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김승연 틱톡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는 "국내외에서 틱톡을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하다"며 "MZ세대의 콘텐츠 소비 습관을 바탕으로 한 틱톡의 비즈니스 솔루션이 국내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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