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12월 한달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BMW와 MINI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BMW·MINI 워런티와 서비스 연장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BSI 프리미엄' 및 'BSI 플러스'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BSI 프리미엄 구매 고객은 차량의 기존 BSI 항목에 더해 추가적으로 소모품을 교체 받을 수 있으며, BSI 프리미엄 적용 고객이 BSI 플러스를 구매하면 서비스 제공 기간이 8년·16만km로 연장된다.
MINI 코리아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6만km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MSI 프리미엄'과 서비스 기간을 최대 5년·10만km까지 연장하는 'M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차량의 보증 수리기간을 연장하는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BMW·MINI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도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워런티 플러스는 차량의 무상보증기간을 3년·20만km 또는 5년·20만km로 연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매 고객은 차량을 보다 오랜 기간 동안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한 고객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상보증기간을 5년·20km까지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패키지 프로그램 연장 비용은 각 모델에 따라 상이하며 전국에 있는 BMW·MINI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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