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시민 미디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미디어창작지원센터를 전국 10개 지역에 개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세종, 전주, 수원, 천안 등에 조성된 SK브로드밴드 미디어창작지원센터는 시민미디어 활성화가 목표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미디어창작콘텐츠 제작지원, B tv 지역채널을 통한 시민창작콘텐츠 방영,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다.
SK브로드밴드는 시민창작콘텐츠들을 B tv를 통해 정기적으로 편성, 그동안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 미디어 한계를 보완하는 새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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