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개설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는 게임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고 이용자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서비스를 위해 직접 디스코드를 운영한 첫 사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총 9일간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했으며 CBT 사전 모집 시 진행한 전화 데이트 이벤트가 특히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이번 디스코드 커뮤니티 서버 개설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품질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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