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얼, '슈퍼스트링' 공식카페 오픈…11월말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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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계의 '어벤져스' 게임화…시네마틱 영상도 공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는 웹툰 제작사 와이랩(대표 심준경)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식 카페 오픈 및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의 유명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 안에 등장하는 수집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총 100여종의 히어로와 몬스터가 등장하며 캐릭터의 스킬 성장 및 능력 강화를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공식 카페는 슈퍼스트링의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슈퍼스트링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정보와 이후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도 안내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실제 게임플레이로 이뤄진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지의 적들에 맞서 싸우는 테러맨·부활남·신석기녀의 화려한 스킬 연출을 담았다.

한편 슈퍼스트링은 오는 11월 말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해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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