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역대급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이베이코리아 G마켓, 옥션, G9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연중 최대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대 40만 원 할인쿠폰을 총 3회씩 사이트 별로 제공하고, 약 900만여 개의 상품에 혜택이 적용된다.
이베이코리아는 언택트 쇼핑 시대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전용 혜택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최대 40만 원에 달하는 '2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일반 회원은 최대 5천 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빅스마일데이 쿠폰은 11월 1일과 5일, 9일에 걸쳐 사이트별로 각각 제공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행사 기간 동안 제공되는 쿠폰 혜택은 총 400만 원에 달한다.
스마일클럽 무료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 전용 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를 발급받고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첫 연회비를 결제하면, 3만원 전액을 스마일카드에 등록된 본인 결제 계좌로 돌려준다. 새로 스마일클럽에 가입하거나, 한 달 무료이용을 신청할 경우 스마일클럽 회원과 동일한 빅스마일데이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매일 자정 업데이트되는 '데일리 특가딜'도 주목할 만 하다. 이베이코리아는 행사 두 달 전부터 1만8천여 명의 고객과 이베이코리아 전문 MD 등을 대상으로 빅스마일데이에 가장 사고 싶은 상품을 조사해 '히어로아이템'을 선정해 특가로 준비했다.
히어로아이템은 G마켓과 옥션에서 빅스마일데이 데일리 특가딜의 상단 탑3 상품으로 선보여진다. 매일 사이트 별 3개씩, 총 6개 상품이 공개된다.
G9에서는 해외직구, 가전·디지털, 뷰티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1일부터 4일 사이에는 ▲애플 아이패드 8세대 ▲보이로 전기요 ▲하기스 2020년형 기저귀 등을 선보인다.
브랜드사 직입점 상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100여 개의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삼성전자, 오뚜기, LG전자, 다이슨, 애플, 아디다스, 밀레, 샤오미, 위닉스, 바디프랜드, 레노버 등이 대표적이다. 브랜드사 전용 중복 할인쿠폰도 제공돼 혜택은 더욱 커진다.
이 외에도 1~4일 기간 동안 스마일카드로 5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20개월 무이자 할부와 3만 원을 청구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또 이베이코리아는 5일부터는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해 오프라인에서 받는 O2O 서비스 '스마일클럽 라운지'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쇼핑 수요가 늘어난 만큼 이번 11월 빅스마일데이는 할인쿠폰 혜택을 확대하고, 연회비 캐시백, 청구 할인 등 그야말로 역대급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며 "스마일클럽, 스마일카드 등 이베이코리아 전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런 혜택이 배가 되기 때문에 올해 구매를 계획했던 모든 상품을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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