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 조문을 하고 있다.
고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져 입원한 후 6년 동안 투병 중이었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전 회장의 아들인 이 회장은 1987년부터 약 27년간 삼성그룹 경영을 이끌었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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