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WCG가 'WCG 2020 커넥티드 그랜드 파이널'을 앞두고 개막 축하 행사로 'WCG 2020 커넥티드 온택트 라이브'를 29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WCG 2020 커넥티드 온택트 라이브'에서는 가수 타이거JK와 MFBTY 멤버인 래퍼 Bizzy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WCG 관계자는 "1999년 데뷔 이후 '한국 힙합'을 하나의 장르로 정착시키고 글로벌 시장에 한국 힙합을 소개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타이거JK와 2000년 출범 이후, 한국에 e스포츠 문화의 시작을 알리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종합 e스포츠 페스티벌로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WCG가 함께 해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고 강조했다.
두 가수는 '위대한 탄생',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부끄부끄' 등 그들의 대표곡과 더불어 '함께 도전하고 즐기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려는 WCG 2020의 비전을 담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WCG 2020 커넥티드 온택트 라이브'는 오는 29일 오후 8시20분 WCG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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