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김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를 묻는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언 질문에 "정부의 종합 대책 발표 중에 9.13 대책이 시장에 긍정 영향 끼쳤다고 평가 받는다"면서도 "다만 9.13 대책 이후 2019년 초반에 금리가 안정적이고 하락 양상 보였는데, 중반으로 금리 인하하면서 상승기로 다시 접어든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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