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홈플러스는 추석연휴동안 지친 고객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기 위해, 더불어 다가오는 한글날 황금연휴에도 보다 '맛있는' 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포스트 추석마케팅을 펼친다.
2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우선 행사기간동안 가을시즌 먹거리를 강화하고, 보다 차별화된 ‘집밥’ 레시피를 제안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미국산 초이스등급 부채살, 살치살을 20% 할인해 각각 1천990원(100g), 3천110원(100g)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프리미엄 ENVY 청포도(미국산)는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 한팩(900g)에 2천원 할인된 8천990원(정상가 1만990원)에, 샤인머스캣(1.5kg/박스/국내산)은 5천원 할인된 2만7천990원(정상가 3만2천990원)에제공한다.
집밥과 함께 홈술족뿐만 아니라 홈바(Home+Bar)족을 위한 세계맥주와 와인, 보드카 등 각종 주류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세계맥주 200여종을 모아 3개·4캔(대)·5병/6캔(소) 구매 시 9천400원에 판매한다. 5000원 미만의 초저가 와인도 내놓아 프랑스산 ‘라로슈 브륏/드미 섹’(각 750ml) 와인을 각각 4천990원에 선보인다.
또 홈바족들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보드카와 럼 등도 새롭게 들여왔다.
명절동안 지친 가족들을 위한 힐링템으로 ▲CRETREE 무선 마사지건 4만4천900원 ▲원터치 안마쿠션 2종·무선 USB 안마쿠션 2종을 1만원 할인해 각각 2만4천900원, 2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집콕으로 인한 확찐자들이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훌라후프, 폼롤러, 요가매트, 짐볼 등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홈트레이닝용품 전 품목을 20% 할인판매한다.
명절 친지들로부터 용돈을 받은 자녀들의 당당한 소비를 위한 완구도 다양하게 들여 인기완구 100여종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또 완구 전 품목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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