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홈플러스는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됐던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를 오는 31일 다시 연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밀접접촉자 60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받았으며, 본사 역학조사 및 외부소독업체를 통해 건물 소독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방역당국으로부터 건물 사용 승인 받음에 따라 본사 건물에서 월요일 부터 근무 가능하지만 월요일은 필수 인원 만 출근하고 9월 1일부터 전 직원 정상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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