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 대표 게임들의 OST(Original Sound Track) 중 50곡을 선정해 피아노 악보로 발매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매한 악보는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M'까지 5개 게임의 OST다. 리니지 '별을 쫓아서', 리니지2 '운명의 부름', 아이온 '숲의 왈츠', 블레이드앤소울 'Intro(인트로)' 등 아름다운 판타지와 추억 속 장면들을 떠올리게 하는 유명 곡들이 포함됐다.
엔씨소프트 게임의 모든 OST를 제작한 엔씨사운드(NCSOUND)가 편곡에 참여해 원곡의 감성을 살렸다. 일반인들도 무난하게 연주하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난이도도 낮췄다.
모든 악보는 온라인으로만 발매했다. 온라인 악보 사이트 시트뮤직베스트에서 곡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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