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갤럭시노트20도 새벽배송…7일부터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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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비교·개통 '원스톱' 가능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쿠팡이 이번에도 가장 빠르게 신형 스마트폰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쿠팡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노트20는 6.7인치 모델과 6.9인치 울트라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노트20은 미스틱그레이, 미스틱브론즈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블랙, 미스틱브론즈, 미스틱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마련됐다.

쿠팡이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쿠팡]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자급제 상품을 구매하는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11일 새벽배송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갤럭시 신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로켓모바일로 통신사 상품을 구매하는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14일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쿠팡 고객들은 상품을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쿠팡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전 구매고객 혜택은 물론 카드사별 최대 13% 즉시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로켓모바일로 통신사 가입을 진행할 경우 통신사별 요금할인 혜택 및 사은품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이번 사전판매와 함께 갤럭시노트20 악세서리 기획전도 오픈한다.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크레앙, 베루스, 머큐리, UAG 등 브랜드의 갤럭시노트20 악세서리 200여 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로켓모바일의 론칭으로 휴대폰을 구매한 후 별도로 통신사를 알아보고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개선했다"며 "쿠팡에서 갤럭시노트20을 누구보다 빠르게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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