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야놀자가 오는 8월 말까지 '주말엔 호텔'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매주 금요일 자정부터 72시간 동안 전국 인기 호텔을 최대 88% 할인가에 선보인다. 그 주 금요일~일요일에 이용 가능한 호텔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신라스테이 서초, L7 강남 등 70여개 호텔이 참여했다.
일부 숙소에서는 선착순 7%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27시간 스테이, 빙수와 웰컴 드링크 이용권, 무료 조식 등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주요 카드사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성수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즉시 예약이 가능한 호텔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한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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