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화웨이가 올해 상반기 매출 4천540위안(한화 약 77조원)을 달성했다.
화웨이는 14일 올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 매출 4천540억 위안(한화 약 77조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보다 9.2% 증가했다.
캐리어 비즈니스 사업부는 매출 1천596억 위안(한화 약 27.3조원),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사업부는 매출 363억 위안(한화 약 6.2조원), 컨슈머 비즈니스 사업부는 매출 2천558억 위안(한화 약 43.7조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화웨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통신사 및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유지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며, 전염병의 확산을 억제하고, 지역 경제의 재개를 위해 노력하며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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