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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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사회서 신임 이사장 선임안 의결…다음달 3일 출근

[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다음 달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3일 열린 이사회에서 최 전 위원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정식 임기 시작은 8월로, 최 전 위원장은 8월 3일 재단으로 출근한다.

[뉴시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미국계 생명보험사인 라이나생명이 지난 2013년 5월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이 이사장을 맡아왔다. 홍 사장이 평소 친분이 있던 최 전 위원장에게 이사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을 맡게 되셨다"며 "다음달 3일부터 출근하실 예정이다"고 말했다.

/허재영 기자 hurop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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