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모터스, 수원에 BMW·MINI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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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대 차량 전시…공식 인증 중고차 매장도 함께 운영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BMW 및 MINI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도이치오토월드 전시장은 총 2천525㎡ 면적에 20대의 BMW 차량과 7대의 MINI 차량이 전시돼 있다.

또한 내부에 2개의 BMW M 존을 비롯해 럭셔리 존, EV 존, MINI JCW 존, MINI 컨트리맨 존, MINI 클럽맨 존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BMW 및 MINI 전시장을 오픈한다. [BMW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BMW 및 MINI 전시장을 오픈한다. [BMW 코리아]

신차뿐만 아니라 공식 인증 중고차도 만나볼 수 있다.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전시장은 BMW 인증 중고차 매장과 MINI 인증 중고차 매장을 함께 운영한다. 최대 160대가량의 인증 중고차를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

이외에도 지하에는 5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도이치 모터스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신차 구매와 중고차 관련 서비스는 물론, 정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전시장은 수원역이나 호매실IC와는 약 10분 거리에 불과하며,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에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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