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건설이 최근 분양한 '속초디오션자이'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일대에 선보인 속초디오션자이 당첨자 계약을 오는 1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지난달 27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이 아파트는 35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천127명이 접수해 평균 1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131㎡A가 3가구에 342명이 몰려 114.00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유리난간 시스템 이중창과 눈부심을 최소화한 특수조명 NGR(Neutral Grounding Resistor) 청정환기시스템 시스클라인(주방, 거실) 등 고급아파트에 적용되는 8개 마감제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라마다 속초 호텔, 코마린 요트, 당사 보유의 강촌&제주 엘리시안 등을 이용 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숙박과 레져, 공유차 관련 맴버쉽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1㎡ 454가구다. 최고 135m 높이로, 속초에서 주거시설로는 가장 높은 건물이며 대부분 가구에서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각 동 24층에는 속초 최초로 입주민 특화 시설인 스카이 아너스클럽이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는 지상3층에 위치하며, 바다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GDR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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