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아우디가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오는 15일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Q5는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버츄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로써 지난 달 출시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 이어 디젤 엔진 트림 2종이 추가돼 Q5는 총 4종의 차량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아우디 Q5는 '2017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즈에서 '최고의 대형 SUV 모델'로, 2019년에는 글로벌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2020 베스트 바이 어워드 SUV 부문'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되며 세계 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Q5 TDI는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8.1초, 최고 속도는 220km/h, 연비는 복합 기준 12.0km/l이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으로 Q5 40 TDI 콰트로가 6천292만원,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이 6천59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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