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슈퍼셀은 3대3 실시간 모바일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의 e스포츠 대회인 '브롤볼컵' 시즌 1의 준결승 및 결승전이 오는 6일 진행된다고 5일 발표했다.
2골을 선점하는 팀이 승리하는 축구 게임 방식의 '브롤볼' 모드로만 진행되는 브롤볼컵 시즌 1은 지난 5월 2일 128강 온라인 예선 1차 경기를 시작으로 5월 30일 '인벤 라이젠 e스포츠 아레나'에서 8강전까지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4강전 첫 경기는 '레드와이파이(Redwifi)' 팀과 '이지게임(EzGame)'팀이 결승 진출권 획득을 위해 맞붙게 된다. 4강전 두 번째 경기는 '햄버거패티도둑' 팀과 'ㅋㅋㅋ루삥뽕' 팀이 경쟁하게 된다.
브롤볼컵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6일 오후 2시 15분까지 참여 가능한 '승부 예측 이벤트'에서는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라인프렌즈 굿즈 및 브롤스타즈 축구공 등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브롤볼컵 삼행시 이벤트는 당일 대회 시작 전에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제시어가 공개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엔젤 vs 홀릿 크리에이터 이벤트'가 오픈될 예정이다.
브롤볼컵 시즌 1의 총 상금 규모는 800만원으로, 최종 우승한 팀에게 300만원, 2위 팀은 100만원, 4강 진출 팀에겐 50만원이 주어진다. 준결승 및 결승 경기는 브롤스타즈 공식 채널과 '홀릿'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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