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20일 KB국민은행이 130여명의 새내기 장애 대학생에게 최신형 노트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09년부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내기 장애대학생 디지털 학습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1년간 총 1천316명에게 학습보조기구가 지원됐다.
홍순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디지털 학습보조기구의 수요가 급증한 시점에서 최신형 노트북 지원은 새내기 장애대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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