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2020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공모를 4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된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2만1천개의 타이어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원 기관 공모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연 2회 진행되며, 올해 총 700여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1차로 진행되는 상반기 공모는 4월 29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 9인승 이상 15인승 미만 승합차 또는 경차를 포함 2천cc 이하 승용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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