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IITP가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한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석제범)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전개되고 있는 '꽃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장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와 모임이 축소 또는 취소돼 꽃소비가 급감하면서 힘들어진 회훼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꽃선물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23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민기영 원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고, 선물받은 꽃바구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봄의 기운을 전하고자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IITP 평가장 출입구에 비치했다.
석제범 IITP 원장은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다음 참여자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최영해 회장을 지목해 꽃선물 릴레이 바통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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