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골프중계 앱 'U+골프' 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을 열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스크린골프 프로 대회 중계, 골프 레슨 콘텐츠 등을 실시간 볼 수 있는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스크린골프존 오픈을 기념해 22일까지 '골프존 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3만원권 증정 이벤트도 연다.
U+골프 앱에 접속, 스크린골프존 선택 뒤 1분 이상 시청하면 참여 완료된다. 당첨자는 26일 U+골프 공지사항 게시글 혹은 개별문자로 안내한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20~30대 젊은 연령층에도 인기 있는 스크린골프를 U+골프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며 "TV중계보다 더 생생한 중계 서비스는 물론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레슨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유용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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