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전국에 '캐리어 전문가전 로드숍'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수도권 10개점, 지사 12개점 등 총 22개의 로드숍을 개장했다. 에어컨·공기청정기·냉장고·건조기는 물론 냉동고·와인셀러·무선청소기·제습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캐리어에어컨에 따르면 로드숍에서는 다양한 전시 제품과 체험시설이 마련돼 각종 제품을 직접 확인하며 비교분석 가능하다. 또 전문 직원을 통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로드숍을 오픈함으로써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전문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가전 매장의 장점을 살려 소비자와의 접점을 효과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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