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 소설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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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IP 확장…게임 시나리오 소설로 재구성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소설을 단행본으로 출간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소설 데스티니 차일드는 최근 공개된 내러티브 던전 '빛과 어둠'의 배경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경쾌한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웹툰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구매자 전원에게 데스티니 차일드 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오는 22일까지 시프트업 스토어 이벤트 공지글에 축하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소설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을 선보인 데 이어 소설까지 출간하는 등 지식재산권(IP)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시프트업]
[사진=시프트업]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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