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NH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6일까지 연장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NHN(대표 정우진)은 오는 2일까지 예정됐던 전직원 재택 근무를 6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임직원 및 가족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차원이다. 본사 및 플레이뮤지엄에 입주한 관계사 전체들이 대상이다.
앞서 NHN은 지난달 27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해왔으며, 자사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와 다자간 화상회의 기능을 겸비한 협업 플랫폼(토스트 워크 플레이스)를 기반으로 원격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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