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 국내선 좌석을 추가 공급하고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내년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2천492석을 추가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이다.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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