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타임커머스, 이제 '100초'로 세분화…시장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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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매일 9시 '100초어택' 진행…"새로운 시도·도전 이어갈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티몬이 고객만족 강화를 위한 차별화에 속도를 낸다.

티몬은 국내 이커머스업계 최초로 오는 10일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 매일 오전 9시에 초특가 상품을 단 100초 동안만 선보이는 '100초어택'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00초어택'은 e커머스업계 최초의 초 단위 정기 타임커머스 매장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 매일 한 개의 딜을 엄선해 초특가에 선보이는 티몬만의 새로운 시도다. 100초라는 짧은 시간 판매하는 특별 매장인 만큼 고객들이 고민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인지도가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최저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티몬이 초 단위 타임커머스 '100초어택'을 론칭한다. [사진=티몬]
티몬이 초 단위 타임커머스 '100초어택'을 론칭한다. [사진=티몬]

특히 적립금은 티몬의 다양한 특가매장에서 최대 10%까지 적립 가능하며, 슈퍼세이브 회원은 '100초어택' 매장에서도 2%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티몬은 앞으로도 기존에 선보이고 있는 타임커머스 매장 이외에도 다양한 성격의 매장들을 추가해 고객들이 24시간 내내 티몬에서 특별한 쇼핑 경험을 누리고 국내 유일 타임커머스 채널로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분 단위를 뛰어 넘어 초 단위 매장까지 새롭게 시작하며 고객이 티몬에 찾아오는 매 순간 최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100초라는 한정된 시간을 통해 지금까지 여느 쇼핑채널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강력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동시에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국내 최초로 타임커머스를 시작하며 타임어택, 10분어택, 디지털타임 등 다양한 타임커머스 매장들을 통해 파격적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매일 오전 10시마다 열리는 업계 최초 분 단위 타임매장인 '10분어택'에서 제철 자두 총 10만500개를 판매하며 이커머스 사상 최단기간 최다 판매로 한국기록원의 공식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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