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일본 최대 물리보안 전문 전시회 '시큐리티 쇼 2020 한국공동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발표했다.
시큐리티 쇼 2020은 영상보안, 출입통제, 바이오인식, 재난방지 등 공공 안전에 관련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내년 3월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KISIA 관계자는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보안과 안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로 국내 물리보안 기업의 수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부스와 공동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