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광명점 오픈과 함께 한국 시장 진출 5주년을 맞아 고객과 지역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기부 활동과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은 다음달 9일까지 15만 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만5천 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즉시 할인도 제공한다. 또 해당 기간에 이케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이케아의 인기 푸드 제품인 미트볼과 코코넛볼을 구매 시 5천 원에 제공하는 스페셜 오퍼도 진행한다.
특히 이케아 광명점은 이번 5주년을 맞아 소아 병동 어린이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과 경기 지역 종합병원 5곳에 소프트토이 500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광명시 소하노인종합 복지관 이용자 500명에게는 이케아 광명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권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 코리아의 지난 5년간 성과는 홈퍼니싱에 대한 열정을 가진 우리 코워커들의 노력과 이케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있어서 가능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와 함께 행복한 집을 만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많은 고객과 코워커를 위해 더 낮은 가격으로 다양하고 편리하게 고객을 만나고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이케아 코리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 2014년 이케아 광명점을 시작으로 2017년 두 번째 매장인 이케아 고양점을 오픈하고 2018년 이커머스를 론칭했으며, 다음달 이케아 기흥점과 내년 1분기 이케아 동부산점 오픈을 목표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멀티채널 리테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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