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두산에서 분할된 이후 상장한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천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두산솔루스도 상한가다.
이날 (주)두산은 지난달 19일 분할했던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의 재상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중단됐던 거래는 이날 재개된다.
두산퓨얼셀은 보통주 5천525만5천950주, 1우선주 1천336만4천200주, 2우선주 298만6천300주가 상장된다. 두산솔루스는 보통주 3천45만7천400주, 1우선주 736만6천400주, 2우선주 164만6천50주가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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