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0일 태풍 '타파'에 대비하는 KBS 재난방송센터를 방문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KBS가 재난주관방송사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위원장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중요한 책무이다"라며, "방통위도 재난방송 인프라 구축 지원, 관계부처와의 협력체계 마련 등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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