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라우드소싱(대표 김승환)은 의류, 등산장비, 스포츠용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의 CI와 심벌마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콜핑의 심규 CI와 심벌마크로 콜핑 전 제품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콜핑의 고유 아이덴티티인 Red Color를 기반으로 한 신규 로고를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콜핑은 제품 라인 확장에 맞춰 아웃도어에 한정되지 않고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드러낼 수 있는 로고를 신규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수 디자이너의 안목을 수렴하기위해 라우드소싱 공모전을 활용하기로 했다.
라우드소싱 김승환 대표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콜핑의 신규 CI 및 심볼마크 디자인 작업을 라우드소싱의 디자이너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작은 콜핑의 전제품에 실제 사용된다는 점이 참여 디자이너들에게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디자이너들은 라우드소싱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라우드소싱은 참가 경력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있어 전현직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과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직 라우드소싱에 등록한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기간 내에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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