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2M'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달 5일부터 시작된 리니지2M 사전예약은 7시간만에 100만, 18시간만에 200만, 5일만에 300만을 넘어섰다. 14일만에 300만을 달성한 리니지M의 기록을 경신한 기록이기도 하다. 역대 게임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 300만 달성을 기념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세 가지 키워드 '정령탄', '아가시온', '운명의 부름'을 포함한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회사 측은 리니지2M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2M은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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