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새학기 맞아 자녀방 가구 최대 30%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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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책장은 물론 스탠드까지 합리적 가격에 제공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한샘은 새 학기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오는 30일까지 책상·책장·의자 등 다양한 자녀방 가구를 최대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한샘은 150만개 판매를 달성한 베스트셀러 '샘책장'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샘책장'은 지난 2009년 출시된 이후 지난해 누적판매 200만개를 달성하며 '국민 책장'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한샘은 이와 함께 '샘 책상' 또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한샘이 신학기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한샘]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티오 책상'도 프로모션 대상으로 포함돼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오 책상'은 책상 상판에 콘센트가 매립되어 있어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다. 또 바른 자세를 형성하기에 좋은 각도조절형 제품도 할인 판매된다.

이 외에도 '샘스마트업(UP) 책상의자 DIY'가 20%, 휴대폰 무선 충전이 가능한 '심플 고속무선충전 겸용 LED스탠드'가 28% 할인 판매되는 등 다양한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고객을 찾는다. 특히 한샘 베스트 책상 6종과 책상의자를 함께 구매할 경우 의자에 10% 할인 혜택이 추가 적용되며, 수도권에서는 오후 2시 이전에 진행하면 다음날에 배송된다.

한샘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자녀 공부방을 새로 꾸미려는 부모님들이 많다"며 "온라인 한샘몰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자녀방 가구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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