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효섭)은 신작 모바일 게임 '미니라이프(Mini Life)'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미니라이프는 소셜게임(SNG)에 다중접속온라인(MMO)의 특징을 결합한 MMOSNG 장르를 표방하는 게임이다. 이용자 간 교감과 소셜의 재미를 극대화해 기존 모바일 SNG의 비동기적인 소셜 활동은 물론 실시간 소셜 활동이 가능하다.
이 게임은 크래프톤의 이노스파크 랩이 개발했다. 이노스파크 랩은 소셜네트워크게임의 대표 흥행작인 '룰더스카이(Rule The Sky)'의 핵심 개발진들로 구성됐다.
신재찬 이노스파크 랩 제작총괄은 "기존 소셜 게임에서 발전된 새로운 재미에 도전하고 있다"며 "다양한 소셜 활동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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