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우건설이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대우건설은 5일부터 9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수원 인재원에서 '2019 대우건설 Fun Fun 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대우건설 직원자녀 30명이 참가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능력 향상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대우건설은 2004년부터 약 1천300명의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왔으며 특히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와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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